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매달린 개가 누워 있는 개를 웃는다 , 남만 못한 주제에 남을 비웃는다는 말. 묵은 낙지 꿰듯 , 일이 매우 쉽다는 말. 잘못된 남자와 결혼하는 것은 감옥에 갇힌 것과 같다. 직접 식사를 준비해야 하다는 것만 뺀다면 말이다. -스티븐 카터 실패는 인간을 냉혹하고 잔인하게 만들지만 성공은 사람의 성격을 부드럽게 개선시킨다. -윌리엄 서머셋 모옴 오늘의 영단어 - floor leader : 원내총무오늘의 영단어 - disrupt : 찢어 발기다, 부수다, 분열시키다: 부서지다: 분열한오늘의 영단어 - antiearthquake : 지진대비오늘의 영단어 - tech-intensive ind. : 기술집약산업오늘의 영단어 - rehearsal : 리허살, 예행연습